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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여러 다리가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유명한 한강대교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에는 어떤 다리가 있는지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그 중 유명한 다리가 바로 거가대교입니다. 하지만 거가대교 못지 않게 유명한 다리가 천사대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천사대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통행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천사대교 통행료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다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개통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개통은 2019년 4월 4일에 개통 되었습니다.
섬과 섬을 잇는 다리 천사대교는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 지역 특성을 살려서 만들어낸 이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천사대교 공사는 2010년 7월에 시작했으며, 9년 정도의 시간을 들여 완공하였습니다.
여기서 가장 궁금해하시는 천사대교 통행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비슷한 거가대교 통행료는 거의 1만 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천사대교 통행료는 과연 얼마일까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천사대교 통행료는 무료입니다. 거가대교와는 사뭇 비교가 됩니다. 다리를 상업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천사대교가 개통되면서 암태도, 자은도, 안좌도, 팔금도, 자라도, 추포도 등 주요 섬을 연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천사대교 통행료 정보를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천사대교는 야간에 특히 더 이쁘다고 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모두 천사대교 통행료를 알고 지나가보시기 바랍니다.